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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제주MBC 라이브방송

김찬년 기자 입력 2021-09-15 00:00:00 수정 2021-09-15 00:00:00 조회수 2

<앵커>

제주MBC는 태풍 소식을 뉴스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스튜디오 제주MBC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제주엠비씨 나와주세요.



<스엠>

지건보:

네, 스튜디어제주MBC입니다.

옆에는 김찬년 기자 같이 나와있습니다.



<앵커>

스튜디어제주MBC에서는

어떤 소식들을 전해드리고 있나요?



<스엠>

지건보:

네, 저희는 뉴스에서 자세히 다루기 힘든

각 국가별 태풍 전망과

누리꾼들이 보내준 영상인 댓글 등으로 소통하고 있는데요.



먼저 국가별 태풍 전망을 좀 알아보겠습니다.



김찬년 기자,

어제와는 각국의 태풍 예상 진로가 조금 바뀌었죠?



김찬년:

네, 먼저 우리나라 기상청 자료를 보시면

태풍이 금요일 오전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고 있고요.



미국 합동태평경보센터와 일본기상청 역시

같은 경로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건 대만 중앙기상국은

훨씬 더 제주도 아래쪽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보하고 있는 점입니다.



지건보:

사실 어제까지는 대만 기상국만 제주도 남쪽 해상을 예측해 정확도가 높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태풍 경로가 더 남하할 수도 있겠네요.



김찬년:

네, 중국쪽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더 세지면서

태풍이 남하한 건데, 내일쯤 다시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지건보:

네, 댓글을 좀 볼까요.

000씨 000라고... 댓글 내용 설명



김찬년:

댓글 내용...



지건보:

제주MBC에서는 제보 영상도 받고 있죠?



김찬년:

네, 먼저 들어온 영상들 간단히 보실까요.



김정은씨가 보내주신 영상인데요.

방금 전인 오후 6시 제주시 연동 신제주로타리 장면입니다.

바람이 거세고, 빗줄기도 제법 굵네요.



지건보:

네, 이런 제보영상이 태풍 상황을 공유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네요.

제보 영상은 어떻게 보낼 수 있나요?



김찬년:

네, 우선 휴대전화로 촬영을 안전하게 하신 다음, 카카오톡에서 제주MBC를 검색한 다음 영상과 촬영장소와 시간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지건보:

네, 많은 제보 부탁드리고요.

저희는 오늘 밤에 이어서

태풍이 다가오는 내일은 오후부터 태풍이 제주를

빠져나갈 때까지 재난특보를

이어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스튜디오제주MBC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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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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