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사업체의 경영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하반기 제주관광진흥기금 융자 지원을 접수한 결과,
199건에 423억 원이 신청됐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관광숙박업이 64억 원, 
관광식당업 42억 원, 여행업 31억 원 등이며,
제주도는 기금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달 안에 지원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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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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