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올해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를 대상으로 
공공주택 1만 호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미 입주자 모집 중인
서귀포시 중앙동 행복주택 등 4곳, 364세대를 포함해
행복주택 5천호와 국민임대 4천호, 영구 매입임대 천호 등
공공주택 1만 호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귀포시 중앙동 행복주택은
80세대 모집에 900명이 신청해 
청약률이 11.25대 1을 기록했고,
제주시 건입동 행복주택 144세대 모집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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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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