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귀성객과 관광객이 5만 천여명이
제주를 찾은 가운데
공항과 항만의 방역절차가 강화됐습니다.
제주도는
제주공항에 발열감시와 검사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발열감지자는 물론 일행까지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고,
검사를 받지 않은 뒤 확진되면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추석 연휴 기간
친인척의 가정 내 모임은
백신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8명까지 허용되고,
요양시설은 접종을 완료한 경우
접촉 면회가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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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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