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늘(9/23)부터 3단계로 하향 조정됩니다.
제주도는
오늘 (9/23)0시부터 다음달 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가정 또는 다중이용시설의
사적 모임은 4명까지,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8명까지 모일 수 있으며,
행사나 집회는 49명까지 허용됩니다.
또 식당과 카페는 
밤 10시 이후 포장과 배달영업만 가능하고,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졌던 유흥업소는 
밤 10시까지 영업이 허용되며,
종사자들은 2주에 1차례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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