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희생자 배보상 방안을 마련하는
연구용역이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4.3 희생자유족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당초 지난달
완료할 예정이었던
연구용역이 다음달로 연기되면서
제주 설명회 일정도 늦어지게 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희생자의 나이와 직업에 따라
배보상금을 차등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유족회가 반발하면서
정액 지급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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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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