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쯤
제주시 한경면 두모포구 남서쪽 400km해상에서
항해중이던 6톤급 어선 A호가
암반에 걸리자 어선 위치발신장치로
해경에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배에 타고 있던 선장 등 2명을 구조해
한림파출소 연안구조정으로
두모 포구로 이동 조치하고,
민간자율구조선을 투입해 어선 A호를
7시간여 만에 한경면 신창항으로 예인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