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최근 3년 동안
초지 불법 전용사례를 조사한 결과
마라도 면적의 17배에 이르는
501헥타르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이에 따라
이 달 말부터 한달 동안
초지관리실태 전수조사를 벌여
초지를 불법 전용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제주시의 초지 면적은 8천 700헥타르로
전국 초지면적의 27%를 차지하는데
제주시는 최근 3년 동안
초지 불법전용사례 천 여 필지를 적발해
58건을 고발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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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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