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산부인과의 
분만 중단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국회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산부인과 가운데
분만수가를 청구하지 않은 곳의 비율은
5년 전보다 23.1% 증가해 
강원도와 함께 전국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제주는 올해도 
분만수가 청구를 중단한 산부인과가 
1곳 추가돼
2016년 13곳에서 17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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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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