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영업제한이 해제된 지 9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관련 동선이 공개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달 23일과 24일, 29일에
제주시 연동 송죽매 유흥주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근무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시간 방문자에게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제주시 연동 파티24 유흥주점과
폭스 비지니스룸 유흥주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근무한 사실을 파악하고
해당 일자와 시간에 업소를 방문한 이들에게
진단검사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제주에서는 오늘 
연쇄감염 관련 4명과 입도객 1명,
의심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된 3명 등
8명이 코로나19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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