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10건 가운데 1건꼴로
발생 원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 515건 가운데
11%인 56건이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원인 미상의 화재는
비슷한 화재 예방에 걸림돌이 된다며
화재 원인 규명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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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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