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이
지난 달 말 종료됨에 따라
이달 한달 동안 미등록 사례를
집중단속합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과 함께 외출하는
주요 시간대와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벌여
등록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를 물릴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시가
지난 7월부터 석 달 동안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천560건이 등록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갑절 이상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