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생존수형인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4.3 도민연대는 
시대착오적 판결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재판부가
수형인들이 전과자로 낙인 찍혀
명예훼손을 당하며 살아야 했고
자식들이 연좌제 피해를 겪은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며,
4.3 역사 정립을 위해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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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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