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비자물가가
6개월 연속 3% 이상 올라
서민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 소비자물가지수는 110.33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 올라
지난 4월 이후 6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품목별로는
상추가 45.1%, 달걀 43.4%,
돼지고기 12.9%,
휘발유 20% 오르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농수축산물과 공업제품 가격이
대거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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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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