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공연 진행 요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취소됐던
탐라문화제 개막 공연이
오늘 오후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60년 혼불, 희망찬 새걸음'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을 통해
탐라문화제의 과거에서 현재,
미래를 향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탐라문화제 폐막행사는 
오늘 저녁 7시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렸으며, 
제주 출신 가수 양지은의 무대는
공연 관련 인력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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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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