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국민의힘 대선 후보

본 경선에 진출한 후보 네사람이

모레 제주에서 tv토론회를 갖습니다.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체제에 대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도

이번 주에 시작됩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국민의힘 대선 후보 본경선에

진출한 후보는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와

유승민, 윤석열, 홍준표 후보 등

네 사람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호남권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합동토론회와

1대 1 맞수토론을 가진 뒤

다음달 5일 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절반씩 반영해 후보를 최종 선출합니다.



제주지역 합동 토론회는

모레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지상파 방송사 3사가 공동 중계합니다.



토론회는

먼저 제주 공약과 제주 현안 과제를

주제로 주도권 토론을 가진뒤

자유주제로 주도권 토론 2차례

갖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후보들이 유권자들과

접촉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tv토론회가 사실상

민심을 판가름하는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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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임시회가

내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주도와 산하기관들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됩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과 경제 활성화 정책,

공공하수처리시설 지원방안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정주민 공동체 회복 지원 조례안과

주정공장 옛터 4.3 역사기념관 신축을 위한

공유재산 심의,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유상증자에 따른 주식 취득 안건도 다뤄지게 됩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