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 중소기업에 883억원이 대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중소기업에 지원된 총액한도대출액은 883억 원으로 이 가운데 70%는 산북지역에 지원됐습니다. 부문별로는 지역특화산업지원이 314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재난특별지원 104억 원, 관광업체지원 93억 원 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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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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