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제102회 전국체전 나흘째인 어제(10/11) 
제주도선수단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추가했습니다.
 자전거 여자 19세 이하부 경기에서 
영주고 2학년 김은송이 
그제 동메달에 이어 
어제는 20킬로미터 포인트레이스 경주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또, 수영 여자 19세 이하부 
남녕고 3학년 김예림이 
그제 3미터 스프링 금메달에 이어 
어제는 1미터 스프링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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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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