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도내 고용률은 66.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1년 전보다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는
각가 3천명과 2천명으로 0.6%씩 줄었지만
비경제활동인구는 같은 기간보다
8천명, 4.5% 늘었습니다.
또, 고용이 불안해지면서
일시휴직자도 만 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나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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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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