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탐방시간이 조정됩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등반객 안전을 위해
한라산 어리목과 영실 코스의 입산시간을
오후 2시에서 낮 12시로,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는 
낮 12시 반에서 12시로 30분 앞당겼습니다.
 돈내코 코스의 입산시간은
10시 반에서 10시로
어승생악은 오후 5시에서 
4시로 앞당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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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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