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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신세계 전문점 '별도 의견 없음'

조인호 기자 입력 2021-10-19 20:10:00 수정 2021-10-19 20:10:00 조회수 0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제주도의원은
제주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귀포시가 전문점과 관련해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공문을 보냈지만
제주시는 별도 의견 없음이라고 회신했고
결재라인도 시장에게 닿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김황국 도의원은
탐라문화제 진행요원이
코로나19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에
리허설에 참석했다 확진판정을 받아
개막식이 취소됐다며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았다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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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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