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제주지역 일자리의 구조적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연구원이 
코로나19 이후 제주지역 고용구조 변화를 
연구한 결과 
서비스업종 사업체 200군데 가운데 
83%가 경영상 피해를 입었는데, 
업종별로는 
도소매업과 운수창고업, 
예술과 스포츠 등 
여가 관련 서비스업이 많았습니다.
 고용변화로는 
해고가 46%로 가장 많았으며
휴직 18%, 교대근무 10% 순이었고,
근로시간 단축근무제를 시행한 업체도 
전체의 6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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