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진로탐색 교육과정인
'제주 꿈끼이음123' 교육과정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꿈끼이음123은
오는 2천25년부터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중학생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3학년 2학기를 진로학기로 운영합니다.
한편, 전교조 제주지부는
중학교 교사 167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87.4%가 '꿈끼이음123' 강제 도입에
반대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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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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