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3월부터 7개월 동안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해양쓰레기 815톤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천27톤보다
20% 줄어든 것으로
태풍으로 인한 쓰레기 유입과
시설물 파손 등의 피해가
적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서귀포시는
내년에도 예산 17억 원을 들여
바다환경지킴이 96명을 선발해
해양쓰레기 수거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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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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