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대한
'특정' 행정사무감사에서
계약 비리 의혹에 대한 추궁이 이어졌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안창남 위원장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사업을 쪼개 여러 차례 수의계약하고,
같은 업체와 1년에 3번 이상
수의계약을 할 수 없는데도
10번 넘게 한 사례도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의원들은
감사위원회가 2차례 종합감사를 벌였지만
적발하지 못했고,
제주도 담당 부서도
관리감독을 소홀히 했다고 비판했는데,
증인으로 채택된 김의근, 손정미 전 대표이사는
다른 일정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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