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쓰레기 가운데
담배꽁초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올해 해안쓰레기를 조사한 결과,
담배꽁초가 전체의 23%로 가장 많았고 
플라스틱 파편이 22.5%로 뒤를 이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담배꽁초의 90% 이상은 
플라스틱 재질로 구성돼  
미세 플라스틱에 의한 해양 오염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며 
주요 해변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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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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