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류지원 판사는
지난해 11월,
어선 갑판에서 갈치조업을 하다
동료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63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류 판사는
위험한 물건으로 피해자를 폭행해
다치게 하고,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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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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