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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건설 도급 계약 늘어

홍수현 기자 입력 2009-01-15 00:00:00 수정 2009-01-15 00:00:00 조회수 0

지난해 제주지역 건설 도급 계약이 늘어났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자치도회에 따르면 지난해 219개 회원사가 수주한 공사는 849건에 5천 900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13% 증가했습니다. 부문별로는 효돈.신례 28호선 확포장공사 등 공공부문이 10% 증가했고, 제주시 노형동 개인 빌라 신축 등으로 민간부문도 1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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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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