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한 연대모임은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자림로 건설에 대한
도민들의 찬반 의견을 묻는 주민투표를
제주도가 방해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주민투표를 위한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 신청서가 접수되자
제주도가 13일 만에 심의위원회를 구성한 뒤
비자림로 공사의 필요성을 전달해
불교부 결정을 내리게 했다며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