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에 따라
조기를 게양하고,
온라인 분향소를 설치한 것과 관련해
정의당 제주도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국가장을 거부하고
게양된 조기는 내려져야 한다고
규탄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광주시와 전라남북도, 세종시도
조기를 게양하지 않고,
별도 분향소를 설치하지 않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며,
제주4.3과 광주5.18은 국가 폭력이라는
공통된 아픈 경험을 갖고 있어
역사적 범죄를 단죄하는데
연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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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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