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맞은
40대 A씨가 접종 한 달 만에 숨져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 27일 
제주시내 한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한 뒤
지난 26일 통증을 호소해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다음 날인 27일 숨졌습니다. 
 질병관리청은 A씨의 사망과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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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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