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올 봄 최악의 황사가 예상됨에 따라 기상청과 비행정보실 사이에 협조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황사로 인한 항공기 회항 사태에 대비해 주기능력을 확인하고, 헬기는 시야가 좋지 않으면 운항을 중단시킬 방침입니다. 항공사들도 회항 등에 대비한 교체 공항 선정과 예비 연료 탑재 등 비행 계획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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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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