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도내 목욕탕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점검이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오는 19일까지
도내 132개 목욕탕을 대상으로 
제주안심코드 등 전자출입명부 기록 이행 여부와
백신패스 확인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11/9)부터
도내 요양병원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백신 추가 접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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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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