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는 오늘(어제)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발생했습니다. 
제주시 요양병원 확진자 5명,
서귀포시 사우나 확진자 9명이 추가됐고,
제주시 사우나 관련 확진자도 5명으로 늘어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A씨도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방역당국은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2리 마을회관에 
지난 달 30일과 지난 6일 확진자가 머물렀다며
방문자들은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