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는 오늘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했습니다.

서귀포시 사우나 확진자 4명이 추가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고,
제주시 사우나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돼
6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제주시 한림읍 한림정낭 장례식장에
지난 5일부터 이틀 동안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을
확인하고, 같은 시간대 방문자들에게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