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농협, 마늘 흑색음썩음병 피해농가 긴급지원

조인호 기자 입력 2021-11-11 00:00:00 수정 2021-11-11 00:00:00 조회수 0

제주 서부지역에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중앙회가 무이자자금 100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무이자자금은
안덕과 대정, 고산과 한경 등
4개 지역농협에 지원되며
농협은 피해농가의 영농자재 구매대금 상환을 유예하고
방제약을 할인 공급합니다.

서부지역에서는 올 가을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마늘 재배면적의 53%가 흑색썩음균핵병 피해를 입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