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지역에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중앙회가 무이자자금 100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무이자자금은
안덕과 대정, 고산과 한경 등
4개 지역농협에 지원되며
농협은 피해농가의 영농자재 구매대금 상환을 유예하고
방제약을 할인 공급합니다.
서부지역에서는 올 가을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마늘 재배면적의 53%가 흑색썩음균핵병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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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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