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발생한 화재 건수는
소폭 늘었지만
인명피해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43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인명피해는 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감소했는데,
특히 사망자는 2명으로
85%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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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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