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무원들을 감사하는
감사위원회의 의원 대부분이
퇴직 공무원으로 채워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임기 3년의 감사위원으로
퇴직 공무원인
강관보, 김선홍, 강시영, 양술생 씨와
정대권 변호사를 위촉했습니다.
현재 감사위원은
도의회와 교육감의 추천을 받아
도지사가 위촉하고 있는데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한
제주 특별법 개정안에는
공모절차와 선정위원회를 거쳐 임명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