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제주시 추자면 묵리포구에
30킬로와트급 파력발전 시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실증사업에
착수했습니다.
파도의 움직임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파력발전은
2016년, 한경면 용수리 앞 해상에
설치된 것과 달리
방파제에 부착해 비용을 줄이고
거센 파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해수부는 실증 결과를 토대로
전국 25곳에 보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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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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