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기념사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4.3당시 무차별적인 진압작전을 펼쳤던
박진경 대령의 추도비를 국립묘지에
설치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보훈청은
추도비를 다음달 문을 여는
국립 제주호국원 인근에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들은 박진경 대령이 제주도민 3만의 희생을 불러온
장본인 중 하나라며 추모비가 아니라 단죄비를 세워
역사를 바로 세워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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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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