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의 움직임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파력발전기를 섬과 연안에 보급하는
실증사업이 추자도에서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추자도 묵리포구에서
방파제 연계형 파력발전 실증플랜트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실증시설은
2016년 한경면 용수리에
해상 실증시설을 만들면서 확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해양수산부는 2027년까지 시범운용한 뒤
전국 어항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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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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