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43개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장 가운데
올해 말로 사업기간이 만료되는 14곳이
최대 7년간 사업기간을 연장해달라며
제주도에 사업변경을 신청했습니다.
사업변경 신청 사업체는
관광사업장 8곳과 유원지 6곳으로
제주신화역사공원과
제주헬스케어타운, 묘산봉관광단지,
제주동물테마파크 등이 포함됐습니다.
제주도는
기존에 1-2년 단위로 이뤄지던
연장 신청 기간을
지난 4월부터 최대 7년으로 늘렸는데
심의를 거쳐 수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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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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