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초중고등학교의
영어회화 전문강사들이
고용안정과 차별 처우 개선을 촉구하며
오늘 하루 파업했습니다.
이들은
국가인권위원회와 노동부 등에서
교육감이 직접 고용하고 차별적 처우를 개선하라고
여러차례 권고했는데도
매년 재계약해야 하는 고용불안은 여전하고
상여금 등에서도 차별을 받아
영어회화 강사가 5년 만에 3분의 1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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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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