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31명에 이어
오늘 23명이 추가됐습니다.
오늘 추가 확진자 가운데 10명은
제주시 초등학교와 요양병원 등
집단감염 관련자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서귀동 럭셔리PC카페에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다수의 확진자가
긴 시간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동선이 겹치는 이용자에게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확진자가 6명 발생한
외도초등학교를 비롯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6곳과
중학교 10곳 등 16개 학교가
원격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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