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준공영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불합리한 노선을 개선하기 위한
용역이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내일(11/23)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버스 준공영제 성과 평과와
개선방안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예산 2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시행 방안을 마련한 뒤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내년 9월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7년 도입된 버스 준공영제는
막대한 세금을 투입하는데도
효과가 떨어지고
버스 노선이 불합리하다는 비판이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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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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