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개인택시 면허 거래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개인택시 면허 양도 양수 인가 과정에서
최고 거래가격은 1억 7천만 원대를 기록해
지난해 1억 천만 원 대에서
6천여 만 원 상승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관련법 개정으로
면허 양도 양수 조건이 완화돼 수요는 늘어난 반면,
택시 감차 정책으로 공급은 제한돼
거래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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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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