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평화네트워크와 제주여민회 등
제주지역 15개 시민단체는 성명을 내고,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에서 추진 중인
국내 첫 민간 기업 로켓 발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역사와 문화, 환경적 가치가 높은
한경면 용수리에서의
로켓 발사 계획에 경악한다며,
기업 이윤과 군사화를 도모하는 정책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카이스트 학부생과 졸업생 등이 창설한
페리지 에어로스페이스는 다음 달 초,
한경면 용수리에서
소형 과학 로켓을 발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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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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