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8일까지 임금협상을 위한
교섭이 타결되지 않으면
다음달 2일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석문 교육감이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차별 해소 의지만 있다면
파업으로 치달을 이유가 없다며,
교육감이 직접 교섭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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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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