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 인원과 세액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 인원은
7천명으로 지난해보다 40% 늘었고,
세액은 천 418억 원으로 188% 증가했습니다.
제주지역 종합부동산세 세액 규모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과 경기, 경남과 부산, 대구에 이어
6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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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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